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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

Feel/with Book

by 물빛미르 2011. 10.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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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한...
무라카미 하루키 특유의...
지중해 색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머리가 멍~ 해지는 이야기는...
어느새 손에서 떠나지 않고 마지막을 내게 보여주었다.


완전히 다른 세계인듯 하지만 이어진 세계...

비밀을 간직한 풍경들...

아련하게 예쁘고, 알수없는 가슴아픔이 가라앉는 이야기...



해변의 카프카를 이야기할때는 현실에서 깨끗하고 명료한 단어를 골라서 평을 할 수 없는 그 미묘한 느낌이 있다.


한번에 다 읽어버린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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