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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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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빛미르 2013. 3.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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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내내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했는데도 포슬 포슬 이쁜 꽃을 피워준 우리 포슬이~ 고마워!

 

2. 어제 술자리로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별다른 숙취없이 일어나서 출근을 할 수 있다는건 참 다행입니다. ㅋ

술을 잘 이겨내주는 내 몸에게 감사~

 

3.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먹게 된 순대국~ 맛 괜찮았어욤. ㅋㅋ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죠. 감사합니다.

 

4. 식후 별다방 커피한잔. 커피 사주신 지영 과장님 고마워요~ 잘 마셧습니다. ^^

 

5. 본격적인 작업의 시작. 이것저것 고민할게 많지만, 그래도 막힐 때 도움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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