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인공위성, CCTV카메라, 핸드폰...

사람마다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 모든 전자기기들과..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모든 출입관리 시스템, 자동 작업 시스템, 물류시스템 등등...

문명의 이기를 극대화 해가며 자동화 자동화를 외치고,

원격화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생각을 하게 해 주는것이 아닌가 한다.

판단력...

사람의 판단력이라는것은 어디까지 맞고, 어디까지 그르다 할 수 있을까??

옳은 판단과 그른 판단 ...

두가지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들로 인해 역사가 이루어져 왔다.

분명히 해야 할것은...

인류에게 무조건 바른 역사만을 쓰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른 선택을 하기도 하고, 옳은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선한인간이 있고, 악한 인간도 있지만....

그렇게 어우러져서 이루어진 것이 세상이니까...

너무 한쪽만으로 치우치는 것도 조금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실...

컴퓨터가 결정하여 진행한 일이긴 하지만...

내게도 저런 능력이있다면... 현 내각을 좀 갈아치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비단 나뿐만은 아닐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