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캄포 도마를 사용해보니 완전 좋다는 얘기를 회사 동료랑 하게 됬다.
내 얘기를 들은 동료도 도마가 너무 갖고싶다는데,
시중에서 파는 가격이 너무 후덜덜...ㅜ.ㅜ
도마재를 샀던게 하나 더 남아있어서 나무값만 받고 만들어주기로 했다.
이름하여~
지인 주문판매 1호
목재는 질과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이녀석은 사실 캄포로 스푼만들기 연습을 할까 하고 주문한 저렴이버전이라서
사이즈도 좀 작고...나무 끝에 쪼개짐도 약간 있다..ㅜ.ㅜ
회사동료 주문 소식에 신랑이 어머님도 하나 드리겠다 하고,
페북에서 친한 동생도 갖고싶다고 연락을 해와서 나무를 추가로 주문했는데
장당 단가가 좀더 비싼 아이를 샀더니 확실히 나무 크기며 질이 좀 달랐다.
초보 목수라서 내 공임은 못받겠고 ^^;
순수하게 목재 가격만 딱 받고 판매.
(만드는데 5시간 걸렸다...)
그래도 막상 판매를 하려니...
나무상태가 아쉬운게 죄송하다.
칼질하면서 나무가 깎이게 되면 사포질을 해서 써야하기에
작은 사포도 하나 챙겨서 같이 드렸더니
나무향도 맡아보고 너무 예쁘다고 좋아해 주셔서 기분 업~
아직 시판할 실력은 안되고,
캄포도마를 시중에서 사려면 5~10만원정도는 하니...
지인들한테만 한정으로 목재값만 받고 이렇게 만들어주는것도 괜찮겠구나 싶어졌다.
캄포 도마...
쓰면 쓸수록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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