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한잔 할때 안주로 먹는 코코넛칩을 고양이 트레이에 담아봤다.
5차 오일도포 후 일주일 말려서 물에 깨끗이 씻은뒤 사용.
월넛색이 오일 도포할때마다 점점 진해지더니
지금은 완전 매력적인 다크 톤이 되었다.
도톰한 고양이 뒤통수와 뽀족한 콧날,
V라인으로 파여진 목부분까지~
내가 만들어놓고도 너무 예뻐서 한참 쓰담쓰담~
하얀 코코넛칩을 담으니 더 예쁘게 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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