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쓸려고 처음 만들었던 캄포도마1호는
예쁘긴 하지만 막상 써보니 너무 좁아서 불편했었다.
그래서 다시 만들어야지~ 하고 나무를 공수해 두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주문받은거 있으면 그거먼저 해주느라 또 묵혀두어서 한참이나 묵혀둔 나무 ㅋㅋ
동생네 해준 도마를 잘라서 두개로 변형해달라길래
그거 작업하는김에 진행했다.
싱크대 홈에 딱 맞도록 제작!
김치 썰때 국물이 싱크대 안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저렇게 제작했다.
아주~ 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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