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
3D로 보고싶진 않아서... 일반으로 봤는데... 너무 잔인해서 영화의 반정도를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나체로 수영하는 너무 긴~씬이랑 섹스어필을 너무 심하게 해서 솔직히 좀 짜증이 났구요. (남자분들은 므흣하실지 모르겠으나...) 정말 아무~ 내용없이 잔인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 영화관에서 소리질러 본건 처음입니다..ㅡㅡa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엎어졌는데... 정말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재난 영화나 공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진 경우가 드물다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주인공도 별 매력 없고... 영화의 종반부도 뭐 별로 해결된거 없고...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Feel/with Movie
2011. 3. 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