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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Inside/little Poem

by 물빛미르 2011. 3.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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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척박하기만 하고,
건조한 바람만 몰아치던
내 삶이란 것에도
당신이라는
오아시스가 있었습니다.
 
뜨거운 화만 뿜어내고,
냉정함으로 밤을 얼리던
내 가슴 한곳에도
당신이라는
숲이 있었습니다.
 
푸른물이 솟아나고
초록빛 햇살이 넘실거리는
당신이라는 멋진
오아시스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히...
사랑한다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2008.10.29
그대가 있음에 감사하며...
Aqua 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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