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사용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점같은 책이다.
그냥 어떤일을 하는것과 몰입하여 어떤일을 하는것은 다르다.
내 경우는...
어릴땐 책을 읽으면 주로 몰입을 하곤 했다.
주변에서 뭐라고 불러도 모르고... 와서 건들때 까지는 옆에서 소리를 질러도 몰랐다고 했으니..분명 몰입이었던듯 하다.
일을 하면서 몰입을 하는것은... 아무래도 개발이다 보니... 일에 탄력이 붙으면서 정신없이 개발을 진행해서 일의 진도를 빼는 일이 있다.
그럴때 주로 몰입을 경험하곤 한다...
몰입...
굳이 몰입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의미를 가지고 진심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하게 모든 순간을 살기...
딱! 나의 가치관이 아닌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