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쯤이었다...
이 책이 아주 유행을 했던 때가...
그때 같이 일하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자기계발서 치고는 얘기가 귀여워서...흥미롭게 아무 생각없이 슥슥 읽어나갔는데...
책장을 덮을 무렵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남았었다.
나이가 들면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저 제목이 너무도 실감나게 다가올때가 가끔 있었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것은 '모든것은 변한다' 라는 사실 뿐이라는 말처럼...
모든것은 변하기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