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리아드
너무도 기발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느낌이 났던 책이었다. 생계형 창조자 로봇들... 한편으론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읽다보면 한참을 웃게되고, 마음 한쪽이 아련한 곳도 있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누군가 정말 이 세계를 창조햇다면... 그는 지금 얼마나 곤란해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이버리아드... 베르나르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Feel/with Book
2011. 10. 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