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 2004.10.26.
마음과 사귀기 시작한게 10월 5일... 그러니 사귀기 시작하고 얼마 안됬을때 한 나들이 사진이다. 어색한 미소 ㅋㅋ 오빠의 특기는 어색한 미소짓기, 또는 무표정하기 ㅋㅋ 내가 좋아하는 오빠의 표정은 약간 미소짓는 표정인데 그건 오빠가 무언가를 생각할때 주로 나오는 표정이라서 내가 순간포착으로 찍어야지만 잡을 수 있다. 저때 저런 스타일로 다녔었나? 기억에 없고...ㅋㅋㅋ 오빠랑은 인라인 동호회에서 만났어서... 저때 한참 힙합을 입고 다녔던거 같긴 한데, 세밀한 패션이 기억나질 않는다... 저러고 다녔었구나 ^^;; 오빠가 디카를 가져와서 찍은 사진이었던가...?? 자세를 보니 그런것 같다. 우린 디카를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주로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이날은 첫 나들이라고 오빠가 디카를 챙겼었던 모양..
On Earth/In the Korea
2011. 4. 1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