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 꼬꼬마시절 2
2024.01.23 by 물빛미르
율이 꼬꼬마시절 1
고양이 사료 정보
2024.01.15 by 물빛미르
고양이와 식물
2024.01.12 by 물빛미르
퍼소널컬러 진단결과~
2021.08.09 by 물빛미르
치킨이 먹고 싶어요~ ㅇㅅㅇ
2018.02.23 by 물빛미르
♥ 사랑 4700일, 결혼 3900일 ♥
2017.08.18 by 물빛미르
어설프지만 처음 꾸며본 내 집~
2017.05.30 by 물빛미르
be Happy!!/With Cats 2024. 1. 23. 14:03
너무너무 이쁜 아깽이 시절 사진 백업 ~^^
be Happy!!/With Cats 2024. 1. 23. 13:17
be Happy!!/With Cats 2024. 1. 15. 14:38
해로운것 몬스테라, 수국, 백합과 식물 및 포인세티아 수선화, 국화, 히아신스, 튤립, 진달래, 아이비, 나팔꽃 가능한것 테이블야자, 아레카야자, 관음죽
be Happy!!/With Cats 2024. 1. 12. 10:58
요즘 화장품 살때 자주 듣는 퍼소널컬러. 근데 자가 테스트로는 내톤이 뭔지 모르겠어서 전문가 진단을 받아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옷 다 버려야할듯 ㅋㅋㅋㅋㅋㅋ 전문가 진단 가능한곳을 검색했더니 운명처럼 먼지나방 스튜디오가 집앞에 있다. O_O 퍼소널컬러 진단은 30분, 1시간 반, 3시간 과정으로 나뉘는데 30분 과정은 컬러만 딱 찾아주는 과정. 1시간반 과정부터는 파운데이션과 화장품을 골라주고 3시간은 향수까지 추천해준다고 한다. 나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30분 과정을 받아봤다. 처음에 맨얼굴에 기계진단을 해준다. 피부의 밝기, 핑크색 포함정도, 노란색 포함정도 세가지가 수치가 나오는데 나는 중간 밝기에 핑크색은 보통보다 약간 많은 정도, 노란색은 아주 많이 포함하고 있는 피부로 나타났다..
be Happy!! 2021. 8. 9. 14:37
월요일 점심때 삼실에 있는 어떤 또라이녀석이 삼실 분위기를 숨막히게 만드는 바람에... 어이없게 내가 체해버렸다...ㅡ.ㅡ;것도 된통!!몇년전 일이 불현듯 되살아나 갑자기 숨막히게 짜증이 났던 탓인지도 모르겠다. 여튼 몇일 약먹고 죽먹고 하다가, 속이 좀 괜찮아지는거 같고~ 골프레슨 2시간 350개 치고 배고픈 터라 치킨을 사들고 왔다 ㅋㅋ슬그머~~니 올라온 랑이처음에는 관심없다는 듯이 한쪽에 앉더니 이내 흘깃흘깃 치킨을 노린다.역시나 못참고 킁킁 코를 들이밀며 특유의 아련한 표정을 짓길래 코를 살짝 톡! '안되!' 했더니... 삐졌다...ㅋㅋㅋ어디선가 슬렁슬렁 나타난 치이도 비집고 들어와 합세!치이도 처음엔 랑이에게 뭐하냐고 묻는듯이 머리 그루밍을 몇번 해주고 모른척 하고 있다.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
be Happy!!/With Cats 2018. 2. 23. 10:08
핸드폰 바탕화면이 기념일을 알려준다. 결혼 11년차 부부인데 뭐 저런걸 세나 싶겠지만, 난 이런걸 세는게 좋다.매일을 함께 살아가다 보면 일상에 젖어들어 데이트 다운 데이트가 줄어든다. 연애때는 주 몇회라도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공원 나들이라도 가던 데이트가 결혼 후에는 월례행사, 연례행사가 되곤 한다.이런 작은 기념일들을 챙겨서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속에 작은 포인트를 주는게 좋다. 그렇다고 거창한 선물을 주고 받거나, 엄청난 데이트를 하는건 아니다.이번 기념일엔 처음 데이트할때 자주 가던 백순대집을 가기로 했다. 예쁜 꽃다발 하나 준비해서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과 20대 초반의 우리가 자주 어울렸던 소박한 장소에 가서 추억놀이를 한다.와글 와글 사람들 가득한 백순대집. 11년이 됬지만 여전히 장사를 하..
be Happy!!/사람이 있어야 삶 2017. 8. 18. 10:03
먼저 거실~ 커다란 거실창에는 바람은 솔솔 들어오고 옆집에서 내가 보이지 않도록 실커튼~ (저 실커튼은 태평동 살때 산거니까 벌써 9년쯤 된거다 ㅋㅋ) 거실장 메인은 TV처럼 보이지만 컴퓨터~ TV가 없는 대신 보고싶은 프로그램만 다운받아서 본다. TV없이 산지 어느새 20년이 되어가네 ^^ 본체는 고래가 그려진 가림막으로 가려주었다. 거실장에는 웨딩앨범과 페이퍼커팅아트 작업물 액자들을 두고 신랑에게 그동안 받은 꽃들을 말려서 담아둔 꽃병을 예쁘게 전시~ 거실 전체 샷~ 이번에 큰맘먹고 지른 스탠드형 에어컨. 누가 그랬다... 빚은... 1억이나 1억 천이나 별 차이없다고... 아닌건 알지만 대충 이런 핑계로 샀다 ㅋㅋ 둘다 좌식을 선호하는 관계로 중앙에는 코타츠 테이블을 두고 (겨울에 이블을 씌우고 코..
be Happy!!/사람이 있어야 삶 2017. 5. 3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