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가 나오기 전에 원서를 먼저 읽고 상당히 좋아하게 된 책인지라, 번역서가 나왔다고 부장님이 빌려주시기에 또 읽었다.
근데... 솔직히 번역이 별로다..ㅡ.ㅡ;
170페이지 부근.. 에피소드가 하나 빠져있다 ㅋㅋ
성냥갑의 광고를 발견하는 부분의 에피소드가 홀랑 날아가고 없다는...ㅋㅋ
원서에서 있었던 내용중에 중간 중간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았는데 성냥갑신은 완전하게 에피소드가 홀랑 빠져버려서 알아버렸다.
결론을 보자면...
원서가 더 재밌다 ㅋㅋ
그래도... 또 폭 빠져서 읽었다.
역시... Ub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