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파는 책을...
원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잠깐 읽으려고 샀는데...
좀... 아쉬운 책.
그저 블로그 포스팅 한페이지 정도면 될 내용을 책으로 펴낸듯한 느낌...
어떤것은 이미 알고 있는것이고, 몇몇 부분은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긴 한데...
책한권을 읽어서 알게되었다고 보기엔 많이 아쉬울만큼 적은 내용이다.
잠깐의 웹서핑으로 몇건의 기사나 포스트를 본다음에 책으로 편집하지 않았나 싶을정도의 느낌이 들어서 돈이 아까워졌다.
이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