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iddenvalley.co.kr/ 히든밸리 골프클럽 www.hiddenvalley.co.kr밴드 5월 정모로 라운딩 진행한 곳은 충북 진천에 있는 히든밸리~ 코스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여성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곳이었다.클럽하우스에서 보이는 전경이 시원하고 이쁘다.커다란 통창 앞에서 예쁜 인증숏 찍고~ 출발!!그동안 밴드 정기라운딩마다 회사에서 휴가승인을 안 해줘서 같이 못 갔던 신랑도 이번에는 합류!역시 좋은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더 행복하다~시작은 스카이 코스.코스들이 전반적으로 짧다.나는 여자치고는 티샷거리가 살짝~ 나는 편이라서 160m~180m 사이정도를 치는데 파 4의 경우 세컨드샷이 꽤 짧게 남았었다.파 5의 경우에도 다른 CC들은 보통 티샷하고 우드를 2번 쳐야..

be Happy!!/취미생활 2024. 5. 31. 11:11

www.blueheron.co.kr 블루헤런모임을 갖기에 적격인 커뮤니티 공간 그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가 준비된 식사 공간www.blueheron.co.kr5월 23일 친구들과 다녀온 골프장은 블루헤런.파란 왜가리라는 뜻인데 입구에 벌크 업한 참새 같은 아이가 떡! 서있다.회원제 골프장이기 때문에 비회원은 사이트 회원가입도 안된다.운 좋게 친구가 티 나온 걸 잡아줘서 예쁜 블루헤런을 가볼 수 있었다.우리는 East, West 코스를 돌았는데, 위 사진은 West 6번 홀 티샷 하는 곳.시그니처 홀이라서 팀마다 사진을 많이 찍는지 앞팀이 아직 세컨드샷에 있었다.앞팀이 나갈 때까지 느긋하게 사진 찍고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여유롭게 라운딩이 가능했다.내 멋진 친구들~요즘 친구들..

be Happy!!/취미생활 2024. 5. 31. 08:56

I am learning to love myself.It is difficult, of course, but necessary.Here is how to love yourself.Start pointing out what you love about yourself rather than what you hate.Enjoy life today. Yesterday is gone & tomorrow may never come.TRUST THE TIMING OF YOUR LIFE필라테스를 마치고 쓰윽~ 들른 새로운 술집.주당이라는 가게 이름이 맘에 들어서 들렀는데 진열된 쇼핑백 문구가 눈길을 잡았다.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너무 깊어도 안되고, 너무 얕아도 안 되는 그 적정한 지점이 필요한 사랑이라서..

Inside/끄적이는 이야기 2024. 4. 29. 14:06

http://kingsrockcc.com/밴드 정모로 가게 된 킹즈락 CC제천 의림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IC 나가서 바로 있기 때문에 근접성은 괜찮은데 확실히 오래 걸린다.갈 때는 2시간이 넘게 걸렸고 올 때는 1시간 50분 정도 걸렸다.클럽하우스 앞에는 연습용 퍼팅 그린이 있고 코스는 East, South, West 세 개로 구분되어 있는 27홀 골프장이다.원래  East, South 만 정규코스였고 West는 퍼블릭으로 사용하던걸 정비해서 27홀로 만들었다고 한다.밴드 사람들이랑 간 날은 East, West 코스였는데 East는 코스가 복잡하진 않지만 오르막이 심해서 파온하기가 어려웠고 West는 코스가 재밌게 설계된 곳이 많아서 좋았다.이후에 지인들이랑 한번 더 방문했는데, 그때는 West, S..

be Happy!!/취미생활 2024. 4. 29. 08:44

후아! 첫 모금에 신랑도 나도 "이거다!"를 외쳤던 와인 묵직한 바디감에 드라이하면서도 입안에서 풍미가 살아난다. 한 모금 마시고 음~ 맛있다! 하고 나오는 와인. 사실 에쿠스가 첫 모금에 "아우! 맛있어!!! "를 외치게 만드는 와인인데 에쿠스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봐줄 만하다 싶은 와인. 와인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4가지 와인 중에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롯마 가서 산타헬레나 라인으로 딜을 해봐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 에라쥬리즈가 입에 맞았다. 가격도 적당하고~ 이제 다음달 부터는 에라쥬리즈를 한 상자씩 공수할 예정 어떤 예능에서 여배우가 위스키는 우아하고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먹어야 한다면서 자기처럼 소주 마시듯 마시면 숙취가 있다고 했는데 ㅋㅋㅋ 우리도 와인을 하루에 최소 1병에서 2병 이상씩 ..

Wine/Good 2024. 3. 26. 13:29

토요일에 2병 먹어보고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일요일에 남은 2병 테이스팅 타라파카는 그랑 리제르바는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리제르바는... 아쉽다. 드라이 하긴 한데 드라이하기만 하고, 바디감은 중간정도. 풍미가 어중간 하다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풀바디, 풀드라이를 좋아하지만 그러면서도 맛이 있어야 하는거라서... 요건 패스. 사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

Wine/Bad 2024. 3. 26. 13:24

La magia 도 칠레 와인인데 바로 전에 먹은 발두지보다는 조금 빠르게 열리는 편이었다. 검은 라벨에 잘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그려져 있는데 와인의 이미지랑은 딱히~ 연관성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라벨이었다. 바디감은 중간 이상 드라이감은 거의 풀 드라이이긴 한데 뭔가 묘하게...매력이 없다. 맛이 없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니긴 한데, 맛은 있고 먹을만 하긴 한데 돈 주고 굳이~ 한 상자씩 사다 놓고 먹을만한 아이는 아니라는 느낌. 토요일 하룻동안 두병을 클리어했는데 원하는 아이가 없다... 클났다...ㅠㅠ

Wine/Good 2024. 3. 26. 13:19

우리의 최애 와인 에쿠스를 와이너리에서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거의 한 달에 한번 와인매니저님 통해서 한 상자씩 사다 먹었는데 더 이상 구할 수 없다는 소식. 다른 대체할 아이를 찾아야 하는데 사실 에쿠스 만큼 가성비 좋은 아이가 많지 않아서 걱정이다. 일단 매니저님이 추천하는 와인 4종류를 가져와서 테스팅~ 병당 가격이 15,000원 이하인것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풀바디, 풀 드라이 쪽으로 추천해 주셨다. 첫 번째~ Balduzzi 칠레 와인인데 오픈하고 에어레이터로 따랐지만 조금 덜 열린 상태. 첫맛은 코르크향과 오크향이 많이 나서 조금 오픈되기를 기다려서 다시 시음. 과일향이 꽤 많이 나는 편이고 묽기는 중간정도. 색상이 진한 것에 비해서 생각보다 바디감이 많이 느껴지진 않아서..

Wine/Good 2024. 3. 2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