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몽산포 - 2008.10.11.
오늘은 오빠가 서핑해서 여행 코스를 정해왔다. 작은 절이라는 개심사와 몽산포를 들러 숙박을 하고, 내일 학암포를 들르는 코스~ 렌트한 차를 타고 출발~ ^^* 운전은 언제나 신랑이 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노란 풍경...예쁘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후훗~ 햇살을 한껏 받으면서 드라이브~ 개심사 입구 도착!! 사진 촬영 팁을 보신 신랑사마의 원거리 샷...그리고, 근거리 샷 ㅋㅋㅋ 사진을 찍을땐 전체하나, 상반신 하나, 어깨선까지 하나 이렇게 세장을 찍으라는 어느분의 팁을 보시고 나서 같은 장소에서 여러장 찍으시는 울 신랑사마~ 난... 내가 원하는 앵글로 쿨~하게 한컷만 찍는다. ㅋㅋ 그래도 내가 찍은게 더 멋있지 않은가~~ 막 이래~ ^___^ 개심사를 오르는 길은 정말 예쁜 산책로였다..
On Earth/In the Korea
2011. 5. 2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