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
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 책의 도입부는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가득 유발하며 시작한다... 두가지 이야기가 질문을 던진채 시작해서 책을 덮을때까지 처음의 이야기를 잊지않고 떠올리게 했다. 나는 커넥터 일까? 메이븐일까? 세일즈맨일까...?? 내 주변 사람들을 소개에 소개를 거쳐 두루 두루 연결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내 인간관계 폭은 넓지 않다. 몇명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내겐 쉽지 않은 일이다... 메이븐... 이런저런 정보를 알기 좋아하고, 좋은 상품이나 정보를 소개하기 좋아하지만... 내가 정보의 보고라 할 만큼 박식하지는 않은것 같다. 세일즈맨이라... 일부는 설득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설득되는건 아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세가지 특징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는 결론..
Feel/with Book
2011. 10. 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