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겨울 나무보다 가진것 없는.. 사막 만큼이나 막막한 미래를 가진.. 너무나 초라한 이 하나 여기 섰습니다. 그대 아끼는 마음하나. 그대 사랑하는 마음하나. 그대 향하는 가슴저밈 하나는 자신하는.. 그런이 하나 섰습니다. 그대마음 얻을 자신은 없습니다. 그대 빛남을 알기에.. 내 초라함에 가슴아프기에.. 소중한 그대에게 내가.. 얼마나 작은 사람인지 알기에..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자신있지만.. 아픈눈물 등뒤에 묻고 행복만 빕니다. 2006. 1. 30. 가슴이 아프던날... Aqua Mir
Inside/little Poem
2011. 3. 2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