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아무런 의미가 존재하지 않았던 몸짓 자각 하지 못함으로 무에 머물던 것들... 의미가 부여되고 자각으로 의식되어진 순간 벅찬 감동으로 솟은 기쁨 그리고... 꼭 그만큼의 괴로움 호흡해야 해서 호흡한다는 것은... 잠시 호흡할수 없는 괴로움을 지나 영원히 편안하고픈 유혹이 된다 의식과 의무... 책임이 버젓이 웃는다 2004. 10. 18 진심인 사람과... 모르겠는 사람 사이...?? Aqua Mir
Inside/little Poem
2011. 3. 2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