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가슴이 네게 울거든 아프다 하라 맑은 흐르름 담은 눈으로 가만히 흘러내려 입가에 머문 아픔으로 아프다 하라 가슴이 네게 웃거든 행복하다 하라 푸르른 하늘 닮은 웃음으로 가만히 퍼져나가 주변 가득 채운 따스함으로 행복하다 하라 가슴이 네게 묻거든 사랑이라 하라 하이얀 구름조각에 물음표를 맑은 눈가의 보고품을 온 세상 가득 그리움을 담아 사랑이라 하라 사랑이거든... 꼭 그리 하라... 2004. 12. 22 가슴과 대화 나누기.. Aqua Mir
Inside/little Poem
2011. 3. 2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