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영화를 보기전에 네티즌의 평이 기대하지 말고 보라! 였다... ㅋㅋ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영화관에 입장~ 시작이 좀 섬뜩했다... 아이의 입장이 이해는 되었지만 그 잔인함이 무서웠다. 어머니도 그랬으리라...무서웠을거다... 아이들 특유의 잔인함이 있다. 상대의 입장을 모르기에 무지에서 오는 잔인함은 주로 곤충을 다룰때 나타나곤 한다. 문제는 아이가 아이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그 잔인함의 대상을 바꾸었을때다. 아이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아이가 보아서는 안되는 종류의 것이었으나, 그것을 본 아이가 분노하는것은 잘못된일이라고 할 수 만은 없었다. 어머니는 아이의 중심을 보고 아이에게 바른길, 따뜻한 세상을 보였어야 했다. 그랬다면 어쩌면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움직이기보다...사람의 목숨을 그리 ..
Feel/with Movie
2011. 3. 9. 10:57